폴메트릭스는 전자신문과 함께 최근 화두로 떠오른 '공정경제 3법'과 관련된 정치인들의 발언을 분석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48개 매체에서 언급된 정치인들의 발언을 분석한 결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이 20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155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131건) 순이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 비대위원장은 주로 '노동관계법'을 거론하며 경제 3법과 연계 처리를 요구한 반면, 김 원내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여권 인사들은 대주주를 견제할 수 있는 '집중투표제'를 자주 언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 전문 보기 : "與 "집중투표제" VS 野 "노동관계법"…경제 3법 연계 강조" (2020.12.01, 전자신문)